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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디스크 생존일기 2화》🛏️ 걷고 싶었는데… 다시 누워버린 병실
디스크 수술 후 겨우 걸었는데, 다시 병실 침대에 누웠다. 통증, 눈물,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재활의 기록. 병원에서 퇴원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도수치료에 EMS에…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2025년 6월 초, 다시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진심으로 그렇게 열심히 재활했는데도, 결국 여기다. 그날은 평범하게 시작됐다.어쩌면 그게 너무 ‘무리’였는지도 모르겠다. 5월 31일, 그날의 장면운동 끝나고 동생과 함께 요거트에 커피까지 마시며 여유를 즐기던 날.노트북도 켜고 앉아 계획들을 정리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허리가 이상했다.자세가 나빴던 건지, 오래 앉아 있었던 건지…시간이 지날수록 허리는 점점 더 굳어졌고, 통증이 올라왔다. 정말 그 순간부터 시작이었다.일어나려는데 찌릿찌릿 그때부터 다시, 미친 듯이 아팠다. 처음엔 그냥 며칠쉬면 좀 나아겠지 싶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더 깊어졌고, 진통제도 안 통했다.6월 6일, 엄마 손잡고 응급실로.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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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디스크 생존일기 1화》🩺그날 이후, 내 인생이 또 멈췄다
## 다시 병원에 누웠다.다시 잘 걸을 수 있을까? ### 2024년 10월 14일 – 인생이 잠깐 멈춘 날 욕실에서 미끄러졌다.그날 이후로 내 인생이 잠깐 멈췄다. 요추 2번 골절.척추 4, 5, 6번 주저앉음. 응급으로 풍선확장술을 받고,5개월 넘게 병원에 갇혀 지냈다.그리고 2024년 4월, 겨우겨우 퇴원. 몸은 나왔지만,마음은 여전히 병실에 남아 있는 기분. 🏃 재활, 정말 열심히 했다 4월 말부터는 바깥 공기도 쐬기 시작했고,주 3회 EMS 복근 운동, 도수치료, 전신운동…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미뤄놓은 일도 너무 많아서몸이 회복되자마자 바로 뛰어들었다. 📅 2024년 6월 2일 – 다시 시작된 통증 커피숍에서 친한 동생이랑 일 얘기 중이었다.노트북 켜고 집중해서 앉아 있었는데…무려 5시간. 너무 재미있고 몰입되니까 시간 가는 줄 몰랐다.그런데, 일어나려는 순간.허리가 안…

